생활건강2 20대 여자 자궁근종 11cm 로봇 수술 후기 (1) - 초기 증상, 대전 병원 투어 안녕하세요 오꿀이입니다.우선 제목과 같이 저는 11cm나 되는 자궁근종이 있었어요.현재는 로봇수술 받은 지 2주 조금 넘었고 경과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 인생 처음 수술이기도 했고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해서 근종 발견 당시부터 차근히 기록해보려고해요.개인적으로 느낀 초기 증상도 적어볼게요 같은 증상인 것 같으면 하루 빨리 병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글 시작해볼게요! 1.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깸, 아랫배의 묵직함 - 저는 한 번 잠들면 잘 깨는 편이 아니였어요. 근데 한 몇 주간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꾸 깨더라고요그리고 이상하게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잔뇨감이 있었어요. 또, 침대에 누우면 아랫배가 묵직하면서 땡기는 느낌이 들고 아랫배를 만.. 2024. 10. 13. 목에 뭐가 걸려있는 느낌, 더부룩한 소화불량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법 안녕하세요 Ohlog입니다.요즘 저는 뭘 먹을 때마다 자꾸 체하고 속이 얹힌 느낌이 들어서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심할때는 헛구역질도 했습니다. 본인의 몸이 불편하다보니 검색을 참 많이 하게 되면서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글이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봅니다 ! 다들 지긋지긋한 소화불량에서 벗어나봅시다 그렇다면 소화불량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 개인적 견해가 들어갈 수 있음 1. 자극적인 음식- 네.. 역시 첫 번째로는 음식입니다.저도 자극적인 음식을 참 좋아합니다 엽떡, 마라탕 등등 맛있는 건 왜 몸에 안좋을까요! 2. 불규칙한 식사 습관, 급하게 식사하는 습관- 이는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 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아서 소화불량이 발생합니다. 3. 과다.. 2024. 9. 12. 이전 1 다음